위기의 경영1 위기의 경영: 삼성을 공부하다. 위기의 경영, 삼성을 공부하다 - 하타무라 요타로 & 요시카와 료조 지음, 김대영 옮김/스펙트럼북스 2010년판이다. 그러니까 모바일 시대로 넘어가기 이전에 삼성전자 출신 일본인이 쓴 일본의 전자업체들과 삼성을 비교해서 삼성이 가진 강점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이전에는 삼성이 Fast Follwer 로서의 위치를 구가했다면 최소한 일본의 전자업체보다는 Leader의 위치에 서 있다는 의미가 될 것이다. 돌이켜보면 90년대의 삼성과 2000년대의 삼성은 판이하다. 일단 90년대에는 지금처럼 많은 이익과 절대강자적인 기업이 아니었슴은 다들 알고 있다. 저자가 말하는 것처럼 90년대 초중반과 97년의 외환위기를 거치면서 가장 내부 혁신을 잘 했기 때문일 것이라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결.. 2012. 9.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