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관리 시스템1 글로벌 소프트웨어를 꿈꾸다 - 김익환 글로벌 소프트웨어를 꿈꾸다- 김익환 지음/한빛미디어 회사에 처음 입사를 하고 학교에서 교수님 밑에서 프로젝트를 하면서 혼자서 독학한 프로그래밍 경력으로 일을 하게 되었다. 처음 맡은 일은 방화벽/서버/네트워크 관리였는 데, 사실 내가 해본 것은 서버정도였지 학교에서 대규모의 네트워크를 볼 일도 없었고 방화벽을 내가 관리할 일도 없었다. 아마도 이 부분은 지금의 전산전공자들도 마찬가지일거라고 생각을 한다. 더구나 공학전공자이긴 하지만 비전공자인 내가 더하면 더했지 모르는 것 투성이였다. 때문에 저자가 말한 것과 같은 사수-조수 구조의 한국 기업문화에서 욕도 먹고 밤도 새고 사고도 치고 주말에는 그냥 혼자서 회사에 나와서 문서를 찾아서 읽고 확인하고 스스로 자료 정리를 하고 수집하는 일들의 반복이었다. 중소.. 2010. 11.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