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꾼1 파수꾼 (Black Night) - 윤성현(2010) 세명의 소년이 있었다. 그들은 고등학생으로서 서로간에 아주 친한 친구였지만 어느 순간 어긋나기 시작한다. ˝ 잘못된 건 없어, 처음부터 너만 없었으면 돼… ˝ 한 소년이 죽었다. 평소 아들에게 무심했던 소년의 아버지(조성하)는 아들의 갑작스런 공백에 매우 혼란스러워하며 뒤늦은 죄책감과 무력함에, 아들 기태(이제훈)의 죽음을 뒤쫓기 시작한다. 아들의 책상 서랍 안, 소중하게 보관되어 있던 사진 속에는 동윤(서준영)과 희준(박정민)이 있다. 하지만 학교를 찾아가 겨우 알아낸 사실은 한 아이는 전학을 갔고 한 아이는 장례식장에 오지도 않았다는 것... 위의 줄거리는 다음에서 가지고 온 것인데 이 영화는 올해 지금까지 내가 본 영화중에서 기억에 남는 영화중의 하나이다. 세편을 고르면 "혜화,동","블랙스완", .. 2011. 3.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