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타1 피에타 (2012) - 김기덕: 돈과 복수, 자학의 연속 김기덕의 영화를 많이 본 편도 아니거니와 영화제 수상소식을 알기이전에 영화를 볼려고 마음 먹었던 지라 그것과는 좀 다르다고 말하고 싶다. 사실 이 분의 영화는 지방 도시의 멀티플렉스에 걸리지도 않았던지라 대부분 케이블을 통해서 봤던 것이거나 아님 비디오 대여점을 통해서 보았던 기억이 있다. 따라서, 극장에 걸렸다는 이야기를 듣고 봐야지 했던 것이다. 그런데, 3개의 멀티플렉스중에서 유일하게 걸은 롯데를 좀 좋게 보게 된 것은 사실이지만 이제 삼색시네마전을 안하는 거 같아서 좀 씁슬하다. 각설하고 아침 8:30분 조조 영화를 봤다. (생각보다 관객이 많아서 놀랐다.) 일단 내가 오래전에 보았던 영화인 섬이나 악어, 나쁜 남자보다는 일단 그 충격의 강도면에서 덜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내가 이 감독을 부.. 2012. 9.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