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성탈출1 혹성탈출(진화의 시작2011) : 진화가 진정 인류를 위협하는 가? 인간은 40억년동안 진화를 거쳐서 호미닌에서 사피엔스로 진화한 생물이다. 내가 아직 다윈의 진화론을 제대로 읽어 본적도 없다는 점이 안타까운 사실이긴 하지만 유인원과 인간의 유전자는 약 3%정도만 다르다고 들었다. 그것이 그들과 인간과의 차이점을 만들었다. 어설프게도 인간은 끊임없이 스스로를 진화시키고 그것을 복제하여 발전시키려 노력하고 있다. 때로는 이것이 좋은 결과를 낳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결과를 낳을 때도 분명히 있다. 아버지의 알츠하이머 치료약 개발을 위해 유인원을 이용, 임상시험에 몰두하는 과학자 윌(제임스 프랭코). 실험에 참가한 한 유인원에게서 어린 ‘시저(앤디 서키스)’가 태어나자 연구를 위해 그를 집으로 데려와 가족처럼 함께 지내게 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시저’의 지능은 인.. 2011. 8.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