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31 2008년 9월 추석 하루전의 부석사. 부석사 주소 경북 영주시 부석면 북지리 148 설명 화엄종의 본찰 상세보기 태어난 곳이 풍기이고 자란 곳은 영주인지라 가끔씩 부석사에 가고 했습니다. 처음 부석사에 간 것은 아마도 초등학교 5학년때일겁니다. 어머니가 불공을 드리러 가려고 가시는 것에 따라 나선 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부석사에 주자창도 없고 버스도 잘 안다녀서 한참을 기다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사람도 거의 없었구요.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나 무량수전 배흘림기둥에 기대어라는 책 덕분에 이 곳이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부석사는 계단식으로 쭈우욱 올라가도록 절의 배치가 되어져 있습니다. 부석사 무량수전의 불상은 측면에 있습니다. 그래서 스님이나 신도들이 정문으로 출입이 됩니다. 보통은 신도들은 좌우 측면의 문을 통해서만 대웅전을 드나들 수 있는 것.. 2008. 9.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