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개의 에피소드를 엮어서 만든 이야기이다.
결국은 머랄까, 살아가는 이야기를 다룬 것이다. 자료를 찾아보니 사랑, 희망, 운명을 이야기하고
있다고 하는 데 , 에피소드가 서로 약간의 연관관계를 가지고 있다. - 사실은 난 사랑에 관한 이야길
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문득 영화를 보다가 느낀 생각이 난 누군가에게 마음아프게 한적은 없는 지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물론 아프게 한 적이 있다. 내가 아픈 적도 있었고..
아시아 영화 대부분이 그러하듯이 전개가 약간 느리지만, 오히려 그러한 것이 더좋다.
영화를 보면서 이런 저런 느낌을 생각해볼수도 있고, 사실 그동안 너무 호흡이 짧고 빠른 서구식
영화에만 목말라서 극 전개가 느리다고 불평을 할 수도 있지만, 그것은 아닌 것 같다.
아내를 보내고 혼자 남게된 늙은 아버지, 동성 연인에게 버림받은 소녀, 속앓이만 하는 뚱보 경비원
결국은 세 개의 이야기지만 하나의 이야기가 아닐런지.
개인적으로 얼마전에 보았던 타임 투 리브보다는 나에게 와 닿은 부분은 적었지만...
그래도 사랑이라는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는 영화다.
" 사랑은 그 의미를 잃을 때 그 때 비로소 사라진다" 는 테레사의 말이 기억에 남는다.
2006년 4월 27일 개봉
결국은 머랄까, 살아가는 이야기를 다룬 것이다. 자료를 찾아보니 사랑, 희망, 운명을 이야기하고
있다고 하는 데 , 에피소드가 서로 약간의 연관관계를 가지고 있다. - 사실은 난 사랑에 관한 이야길
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문득 영화를 보다가 느낀 생각이 난 누군가에게 마음아프게 한적은 없는 지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물론 아프게 한 적이 있다. 내가 아픈 적도 있었고..
아시아 영화 대부분이 그러하듯이 전개가 약간 느리지만, 오히려 그러한 것이 더좋다.
영화를 보면서 이런 저런 느낌을 생각해볼수도 있고, 사실 그동안 너무 호흡이 짧고 빠른 서구식
영화에만 목말라서 극 전개가 느리다고 불평을 할 수도 있지만, 그것은 아닌 것 같다.
아내를 보내고 혼자 남게된 늙은 아버지, 동성 연인에게 버림받은 소녀, 속앓이만 하는 뚱보 경비원
결국은 세 개의 이야기지만 하나의 이야기가 아닐런지.
개인적으로 얼마전에 보았던 타임 투 리브보다는 나에게 와 닿은 부분은 적었지만...
그래도 사랑이라는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는 영화다.
" 사랑은 그 의미를 잃을 때 그 때 비로소 사라진다" 는 테레사의 말이 기억에 남는다.
2006년 4월 2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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