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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개발자에게 필요한 것들

by 판단중지 2010. 12. 13.
얼마전에 블로그 스피어에서 개발자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하는 글( 글 링크) 을 읽게 되었다.나름대로 공감이 되었다. 최근에 나도 손목이랑 손가락이 너무 아픈데도 불구하고 참고 마우스 클릭을 하고 있다. 그래서 몇 개의 마우스를 바꾼 적도 있었고, 마이크로 소프트의 내츄럴 키보드를 사용하기도 했다. 그런데도 오른손은 계속 말썽이라서 마우스랑 키보드를 정말로 여러가지를 써본 편인다. 

아이락스의 펜타그래프 키보드도 써보고, 마우스도 무선 작은거도 써보고 그랬는 데도 잘 안되는 데, 얼마전에 같이 프로젝트 하던 분이 쓰던 마우스를 써보니 좋았던 기억이 난다. 그 마우스로 바꾸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든다.

인파로 마우스 

사진출처: iclub.co.kr


 
안아파 마우스 - 이 마우스는 일단 이름에서 먹고 들어간다.

http://blog.danawa.com/prod/?blogSection=1&cate_c1=861&cate_c2=902&cate_c3=921&cate_c4=0&depth=3&prod_c=687179


마우스를 보면 해당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손목을 틀지 않고 사용하게끔 해주는 그런 마우스이다. 

또한,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이야기도 나오는 데 자료를 여러군데 찾아보니 대세는 보스의 헤드폰인것으로 보인다. 보스는 저음부에서 강렬하게 나온다고 알고 있는 데 가격이 역시 만만치 않다. 비싸다.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제품을 사서는 상당히 만족한다고 이야길 하고 있어서 이 제품을 한번 청음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Bose QC 15 HeadPhone - http://www.bose.co.kr/shop/goods/view.php?goodsno=29194



이 헤드폰은 주변부의 소음을 제거하여 준다고 한다. 그래서 소음이 제거되어서 음악에 집중하거나 하는 일에 집중하도록 도와준다는 것이다. 실제 사용중인 상품평을 보면 사무실이나 지하철에서 거의 완벽하게 음악에만 몰입하도록 도와주고 그러면서 볼륨이 낮아도 음악이 잘들린다는 것이다. 왜 다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을 비싼 돈 주고 사는지 알겠다는 것이다. 

의자 이야기도 나오는 데 같은 사무실에 계신 다른 한분도 의자에 앉아서 오래 작업하는 데 정말 의자는 좋은 것을 했으면 한다고 했다. 그런데 이런 의자들은 수십만원이라서 과연 제조업을 하는 회사에 투자를 할지는 의문이다. 

그리고 키보는 난 펜타그래프방식의 키패드가 좋은데 이게 좀 입체감이 좀 더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노트북들이 대부분 펜타그래프인데 이걸 좀 더 약간만 깊게 만들어서 키보드로 만들면 난 좋을 거 같다. 멤브레인은 탁탁치는 타격감은 좋은 데 좀 더 힘이 들어가는 느낌이라서 나에겐 별로인 거 같다.

그럼 아시는 분들은 좋은 거 추천좀 해주셨으면 한다.

이상은 요즘 보스 헤드폰에 꽂혀있는 일인이 쓴 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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