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에 에버노트 사용빈도가 늘고 있다. 일단 이유는 맥북, 웹, 윈도우즈, 스마트폰(아이폰, 아이패드)에서 동일한 메모를 볼 수 있다는 장점때문이다. 예를 들어서 무엇을 사야하는 데 간단하게 에버노트에 작성하여 놓았다가 스마트폰이나 집에서 맥북에서도 확인이 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보통 메일을 보다가 혹은 트위터를 하다가 보면 "아, 이거 좀 저장했다가 나중에 보고 싶은데" 하는 것들이 있다. 물론 제목처럼 에버노트로 하는 것도 있고 인스타페이퍼나 Read it Later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는 데, 이 방법은 그냥 미리 연결만 시키면 아주 간편하게 어디서나 메일이나 트위터의 자료를 에버노트의 노트로 보낼 수 있는 기능이다.
1. 메일로 보내서 저장하기
이 방법은 아주 의외로 간단하다. 그것은 바로 에버노트 계정만 있으면 된다는 것이다. 에버노트 계정을 만들고 에버노트 계정 설정에 들어가면 수신용 메일 주소가 생성되어져 있다. 이 주소로 메일을 내가 에버노트에 보낼 정보를 보내면 되는 것이다.
계정 요약에서 "노트를 이메일로 보내기"라는 부분의 주소를 보면 된다.
메일을 하나 테스트로 보내면 아래와 같은 메일이 온다. 여기선 태그나 노트북 종류도 지정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다. 그러니 한번 해보면 될 듯하다.
2. 트위터로 저장하기
처음에 계정설정을 하면 트위터로 보내는 메뉴가 계정설정 화면에 보이지 않는다. 방법은 에버노트의 도움말에서 찾을 수 있다. 아래 링크에 설명이 자세하게 나와 있다.
http://evernote-ko.tumblr.com/tagged/my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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