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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치기 박치기 - 1968년을 배경으로 한 2005년작 - 한일고등학생간에 얽힌 이야기, 하지만 그보단 갈라진 우리의 이야기 그 대상이 단지 일본/한국으로 묘사되었을 뿐이다. 1968년이후에 지리적 환경이 변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마츠야마 다케시의 자전적 원작 소설 '소년 M의 임진강(少年Mのイムジン河)이 원작이지만 원작을 본적이 없는 관계로 원작이 어떤지는 모른다. 다만 영화에서는 약간의 코믹함이 묻어난다. 그게 심각한 주제를 재밌게 풀어내고 있다. 최근에 일본영화 좀 많이 본거 같은데, 나름대로 재밌다는 사실을 알었다 이야기로 풀어나가는 것도 그렇고, 미국에서 공장찍어내듯 물량으로 밀어붙이는 스타일과는 전혀 다른 이야길 한다. http://movie.naver.com/movie/bi/mi/detail.nh.. 2006. 6. 7.
구글과 MS는 전쟁시작 개인적으로는 구글이 이기길 바란다. 모든 데스크탑 소프트웨어 공짜로 써보자..카하하 2006. 6. 6.
달콤한 인생 정말 이 영화에서 돋보인 것은 황정민이다. 멋있게 폼잡고 나오는 것은 누구나 할수 있다. 하지만, 진짜로 그 역에 어울리게 몰입된 사람은 황정민일것이다. 나머진 그냥 그저 그런 수준이 아니었던가 싶다 2006. 6. 3.
RAY 인간이 위대한 것은 실패하고도 다시 일어서기 때문이다.. 제이미 폭스의 연기도 좋았다...생각보다 훨씬.. 음악들도 잘 어우러져 있었고... 2006. 6. 3.
하울의 움직이는 성 사실 난 만화가 무지 좋다. 집의 가족들은 다들 아는 사실이다. 아직도 머리가 복잡하면 혼자서 만화가게를 가곤 한다. 어릴때 동네에 친구중에 만화가게 집 아들이 있었다. 한 때 그녀석이 무지하게 부러웠다는.. 11시 40분 심야에 보러갔었다.. 메가박스에 갔는데..전체적으로 봐서는 가격대비 해서는 만족이다 어릴 때 가장 재밌게 보았던 코난이 미야자키의 영화라는 것을 나중에 알고 알었지만..그 전부터 그의 영화속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것은 일관되어져 왔던 것으로 보인다. 내가 대충 본 그의 애니는..흠.. 라퓨타, 나우시카, 붉은돼지, 원령공주 , 센과 치히로 등이다. 그중에서 센과 치히로만이 약간 빗겨 나가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결국은 돼지로 변한 부모를 다시 인간으로 돌려서 집으로 가는 것이 이야.. 2006. 6. 3.
쏘우 스릴러라 함은 모름지기 퍼즐 맞추는 재미다. 물론 약간의 공포와 압박감이 수반되어야 더 재밌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한 점에서 쏘우는 그 목적을 달성했다. 반전도 볼만했다. 한쪽으로 몰아가는 재미도 있었고.. 간만에..재미있는 스릴러를 보았다. 일부러 조용한 시간에 찾아갔지만...의외로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아서..--; 구석진 곳에 앉어서 보았지만.. 하나 아쉬운 점은 시작하는 부분에 그 시체를 등장시켜서 괜히 반전의 묘미를 떨어뜨린 것이 아쉽다. 2006. 6. 3.
여자 정혜 별로 달라질 것도 없는 일상.. 그 일상을...마치..철저하고..처절하게 묘사한다. ..일상은 참혹하다. 그게 현실이다. 2006. 6. 3.
주먹이 운다 주먹이 운다... 볼려고 맘먹었던 것이었는데...결론은 잘봤다는 것..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이후의 류승완 감독이 보여준 최고의 영화다. 짜투리 필름으로 만든 데뷔작에서 보여주었던 액션장면에서의 느낌은 더욱더 깊어졌다. 그동안 몇 작품을 하면서 스토리라인도 더 강해진듯하다. 액션씬에서의 장면은 이제 거의 국내최고 수준인거 같다. - 이건 나 혼자만의 생각이다. 그리고, 간만에 가슴찡하기도 했고... 영화를 보면서 이말이 떠오르더라.. " 절망은 치열함을 낳는다" 어디에선가 내가 읽었던 책에서...그 귀절이.. - 이문열의 "젊은날의 초상"일지도 모르지만.... 2006. 6. 3.
조제,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지금까지 본 멜로 성격의 영화중에서..최고의 영화... 가장 현실적이고..담담하게..그려내었다. 왜 보라고 했는지 알게 해주는 영화였다. 2006.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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