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2 천국의 가장자리(The Edge of Heaven,2007) - 파티 아킨 천국의 가장자리는 파티 아킨의 작품으로 2007년도 칸에서 각본상을 받은 작품이다. 사실 그의 작품은 이번에 처음 보는 것이며 이 영화를 보고 난 이후에 그의 전작들도 봐야겠다는 생각을 들게 만들었다. 영화의 줄거리는 알고 계시다시피 독일이 전후 복구를 위하여 인접국가들에게서 인력을 대거 수입하여 노동력을 팽창시켜서 현재의 독일에 이르렀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이것이 바로 라인강의 기적으로 불리는 것인데, 이 유입된 노동력중에서 가장 많이 유입된 것이 바로 내가 알기에는 터키국민이었다. 현재도 독일내 재외국민의 상당수가 터키계로 알고 있다. - 아시는 분이 프랑크푸르트에서 환승하려는 데 터키로 가는 비행기가 그렇게 많을 수 없었다고 하였다. 독일내의 터키계 교수인 네자트는 자신의 아버지가 여생을 보낼.. 2008. 9. 2. 카운터페이터 개인적으로 역사속에서 한 사람이 짊어지고 단지 살아남기 위해서 이런 일을 했다는 사실에 다소간의 동정을 할 수 밖에 없을거 같습니다. 살기 위해서 독일 나치의 포로수용소에서 파운드화와 달러화를 위조한 주인공에 대해서는 인간적인 동정을 해줄 수 밖에 없지 않을까 합니다.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서는 ..어쩌면 가장 인간적인 이유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타인을 괴롭히고 타인에겐 죽음을 선사한다면 그것은 정말 비인간적일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아이러니를 이 영화는 잘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더구나 이것이 실화라면 더더욱 그렇겠지요. 다음은 네이버에서 가지고 온 자료입니다. 어마어마한 지폐 뭉치 (Tons of Money)’! 지금도 오스트리아 토플리츠 호수에 숨겨져있는 위조지폐, 그 믿기 어려운 진실! .. 2008. 7.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