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르 라비1 농부철학자 피에르 라비 : 필요한 만큼만 대지를 생각하면서 농사를 지어라 농부 철학자 피에르 라비 - 장 피에르 카르티에.라셀 카르티에 지음, 길잡이 늑대 옮김/조화로운삶(위즈덤하우스) 알제리의 오아시스에서 태어나 프랑스인으로서 교육받은 피에르 라비의 농업에 대한 이야기이다. 라비는 오아시스에 어린 시절 자라서 프랑스인에게 입양되어서 자란 것이다. 후에 알제리와 프랑스의 전쟁으로 독립하여 결혼하고 농부 생활을 하게 된다.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것은 그가 전형적인 농부라는 것이다. 이 말은 즉 대지를 먼저 생각한다는 것이다. 고전적인 방식으로 농사를 짓는 것이다. 필요한 만큼만 농사를 짓는 것이다. 서양의 교육을 받은 우리들은 과도한 소비 성향이 있다. 그것은 무조건 일단 많이 만들어서 팔고 최대한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하는 것이다. 과도한 욕망으로 인.. 2011. 7.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