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여도서관1 히말라야 도서관 - 존 우드 히말라야 도서관 - 존 우드 지음, 이명혜 옮김/세종서적 저자인 존 우드는 세계최대의 소프트웨어 업체인 마이크로 소프트의 마케팅담당중역이었다. 그는 히말라야로 여행을 가서 네팔의 아이들이 공부를 하고 싶어하고 책을 읽고 싶어하는 아이들에게 나중에 책을 보내겠다고 약속을 하게 된 것이 시발점이다. 그는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일과 현실적인 일사이에서 갈등사이에서 하고 싶은 일을 결정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그의 부모는 가장 큰 지원자가 된다. 이 부분에서 난 한국적인 상황과 연결지어서 생각을 하게 된다. 한국적인 상황에서는 이러한 선택을 하는 것은 부모나 주변의 인물들에게서 거의 미친 놈 취급을 받는 방법이다. 나도 예전에 비슷한 생각을 친구에게 말한 적이 있다. 그랬더니 그 친구는 나보고 미친놈이라고 이.. 2008. 8.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