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고 있는가? 북반구 국가들의 대부분은 잘먹고 잘사는 데 남반구에 위치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굶어죽고 있다.
책에 따르면 전 세계가 먹을 식량은 충분히 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굶어죽는 인간들이 있단는 사실은 무엇을 말하는가?
거기에는 거대 식량기업들과 자본주의의 논리가 스며있고, 권력에 대한 인간의 욕망이 있다.
- 칠레의 아옌데 대통령 자살사건에 대한 스위스 네슬레의 압력은 다른 책에서 읽은 바 있다.
굶어죽는 애들한테 우유를 0.5리터를 매일 무상공급하고자 했던 소아과 출신의 이 대통령에게 서구 대기업과 권력주의자들은 죽음을 선사했다.
유럽의 대기업들은 제국주의적인 작태로 아프리카를 착취하고 있다.
-블러드 다이아몬드는 대표적인 자원 착취사례를 보여준다.
아프리카의 부르키나파소의 토마스 상카라는 체 게바라와도 비견되었던 인물이다. 그것은 가난한 자신의 국가를 자급자족하는 국가로 만들고자 했던 것이다. 그러나, 가까이 있던 권력자들과 내부의 권력자들에게는 안될 말이었던 것이다. 결국은 그도 스스로의 죽음을 예견하고 받들이는 것이다.
- 이 과정에서 그는 자신의 혁명동지에게서 축출당했다. 이 과정에서 역시 서구자본은 개입했던 것으로 보여진다.
책에 따르면 전 세계가 먹을 식량은 충분히 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굶어죽는 인간들이 있단는 사실은 무엇을 말하는가?
거기에는 거대 식량기업들과 자본주의의 논리가 스며있고, 권력에 대한 인간의 욕망이 있다.
- 칠레의 아옌데 대통령 자살사건에 대한 스위스 네슬레의 압력은 다른 책에서 읽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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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어죽는 애들한테 우유를 0.5리터를 매일 무상공급하고자 했던 소아과 출신의 이 대통령에게 서구 대기업과 권력주의자들은 죽음을 선사했다.
유럽의 대기업들은 제국주의적인 작태로 아프리카를 착취하고 있다.
-블러드 다이아몬드는 대표적인 자원 착취사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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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부르키나파소의 토마스 상카라는 체 게바라와도 비견되었던 인물이다. 그것은 가난한 자신의 국가를 자급자족하는 국가로 만들고자 했던 것이다. 그러나, 가까이 있던 권력자들과 내부의 권력자들에게는 안될 말이었던 것이다. 결국은 그도 스스로의 죽음을 예견하고 받들이는 것이다.
- 이 과정에서 그는 자신의 혁명동지에게서 축출당했다. 이 과정에서 역시 서구자본은 개입했던 것으로 보여진다.
이런 작태들이 나만 잘 먹고 잘 살면 되는 상황을 만들었다.
우리가 음식물 남아서 버리는 동안에 남미의 어느 국가에선 쓰레기를 뒤져서 먹을 것을 챙긴다. 그나마도 어린 아이들이 그렇게 해서 가족들을 부양한다.
그것이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의 현실이다. 세상은 평등하다고?
*까! 세상은 불공평해.
우리가 음식물 남아서 버리는 동안에 남미의 어느 국가에선 쓰레기를 뒤져서 먹을 것을 챙긴다. 그나마도 어린 아이들이 그렇게 해서 가족들을 부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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