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Windows를 주로 사용한다면 Microsoft 의 파워포인트를 주로 사용할 것이고, MAC을 사용한다면 Apple의 Keynote를 주로 사용할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툴은 기본적으로 Offline이라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다.
즉, 두 툴은 기본적으로 PT를 할 사용자의 머쉰에 관련 파일이 있어야 하고 관련 미디어가 있어야 한다는 의미이다.
즉, 두 툴은 기본적으로 PT를 할 사용자의 머쉰에 관련 파일이 있어야 하고 관련 미디어가 있어야 한다는 의미이다.
물론 MS의 파워포인트 2010은 원격 브로드캐스팅을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이것은 온라인이 아니라 단순히 PT를 좀 더 편하게 하기 위한 것으로 보여진다.
근래에는 네트워크가 워낙 강력해지고 넓어진 덕분에 온라인 도구들이 넘쳐나고 있다. 그중에서 최근에 가장 많이 쓰이는 것은 아무래도 역시 슬라이드 로켓과 프레지일것이다. 그런데 두 도그의 특성은 아주 명확하게 다르다. 이게 더 낫다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두 도구의 특징이 좀 다른 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슬라이드 로켓( http://www.sliderocket.com/ )
- 슬라이드 방식으로 각종 미디어를 삽입하고 편집하는 데 강력한 기능 제공
- 수많은 공유 템플릿 제공
- 각종 분석도구 제공: 온라인으로 해당 슬라이드를 보여주기 때문에 트래픽 분석 용이
- 크롬웹스토어에서도 이용가능
프레지 ( http://www.prezi.com )
- 스토리텔링 기법을 적용
- 슬라이드라는 개념이 없으며 줌인/줌아웃과 패스를 이용해서 순서를 정하여 PT
- TED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짐
개인적으로는 온라인 PT 도구의 가장 강력한 점은 바로 공유라는 점이다. 온라인상에서 작업을 하고 온라인에서 바로 보는 사람에게 배포가 가능하며 검토가 가능하다. 이런 점때문에 온라인으로 점점 더 이동할 것으로 생각된다. 과거에 Thinkfree나 Google Docs가 보여주었던 기능적인 측면보다는 한발 더 나아가서 PT를 온라인에서 보여주도록 하는 것이다.
그리고, 좀 더 보다 집중하자면 도구가 가지는 기능적인 측면에 함몰되지 않았으면 한다. 그런 점에서 개인적으로는 프레지가 그 기본에 충실하지 않나 한다. 슬라이드라는 개념이 없이 하나의 넓은 판에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적고 그 것을 설명하는 것이 이 프레지의 기본적인 기능인데 전체를 보면서 한다는 점에서 좀 더 새롭다는 생각이 든다. 슬라이드 로켓은 기존 PT툴의 온라인 확장판이라는 생각이다. 상황에 따라서 어떻게 쓰느냐가 문제인 것이라고 보여진다. 사실 기업 내부에서 사용하기에는 아직도 이 온라인 PT 툴에 대한 인식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라고 보여지며 프레지의 경우에는 기업내부의 PT자료를 만들기에는 어렵지 않을 까하지만 일반 공개 강좌같은 곳에서 PT를 할 때는 효과가 좋지 않을 까 하는 생각이 든다.
사람이 도구를 만들었다. 그런데, 도구가 사람을 매몰하게 만들면 안될 것이라는 생각이 어제 오늘 들고 있다. 따라서, 하나의 도구라도 깊게 파고 들어가서 잘 활용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을 거 같고 아니면 기본적인 기능만을 익혀서 상황에 따라서 적절한 도구를 선택하는 방법도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슬라이드 로켓( http://www.sliderocket.com/ )
- 슬라이드 방식으로 각종 미디어를 삽입하고 편집하는 데 강력한 기능 제공
- 수많은 공유 템플릿 제공
- 각종 분석도구 제공: 온라인으로 해당 슬라이드를 보여주기 때문에 트래픽 분석 용이
- 크롬웹스토어에서도 이용가능
프레지 ( http://www.prezi.com )
- 스토리텔링 기법을 적용
- 슬라이드라는 개념이 없으며 줌인/줌아웃과 패스를 이용해서 순서를 정하여 PT
- TED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짐
개인적으로는 온라인 PT 도구의 가장 강력한 점은 바로 공유라는 점이다. 온라인상에서 작업을 하고 온라인에서 바로 보는 사람에게 배포가 가능하며 검토가 가능하다. 이런 점때문에 온라인으로 점점 더 이동할 것으로 생각된다. 과거에 Thinkfree나 Google Docs가 보여주었던 기능적인 측면보다는 한발 더 나아가서 PT를 온라인에서 보여주도록 하는 것이다.
그리고, 좀 더 보다 집중하자면 도구가 가지는 기능적인 측면에 함몰되지 않았으면 한다. 그런 점에서 개인적으로는 프레지가 그 기본에 충실하지 않나 한다. 슬라이드라는 개념이 없이 하나의 넓은 판에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적고 그 것을 설명하는 것이 이 프레지의 기본적인 기능인데 전체를 보면서 한다는 점에서 좀 더 새롭다는 생각이 든다. 슬라이드 로켓은 기존 PT툴의 온라인 확장판이라는 생각이다. 상황에 따라서 어떻게 쓰느냐가 문제인 것이라고 보여진다. 사실 기업 내부에서 사용하기에는 아직도 이 온라인 PT 툴에 대한 인식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라고 보여지며 프레지의 경우에는 기업내부의 PT자료를 만들기에는 어렵지 않을 까하지만 일반 공개 강좌같은 곳에서 PT를 할 때는 효과가 좋지 않을 까 하는 생각이 든다.
사람이 도구를 만들었다. 그런데, 도구가 사람을 매몰하게 만들면 안될 것이라는 생각이 어제 오늘 들고 있다. 따라서, 하나의 도구라도 깊게 파고 들어가서 잘 활용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을 거 같고 아니면 기본적인 기능만을 익혀서 상황에 따라서 적절한 도구를 선택하는 방법도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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