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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33

하울의 움직이는 성 하울의 움직이는 성소녀가 마법에 걸린 순간, 꽃미남 마법사의 성문이 열렸다! 어느 날, 영문도 모른 채 마녀의 저주로 인해 할머니가 된 소녀 ‘소피’. 절망 속에서 길을 걷다가 거대한 마법의 성에 들어가게 된다. 그곳에서 자신과 마법사 하울의 계약을 깨주면 저주를 풀어주겠다는 불꽃 악마 ‘캘시퍼’의 제안을 받고 청소부가 되어 ‘움직이는 성’에 머물게 되는데…평점9.0 (2014.12.04 개봉)감독미야자키 하야오출연바이쇼 치에코, 기무라 타쿠야, 미와 아키히로, 가슈인 타츠야, 카미키 류노스케, 이사키 미츠노리, 오오이즈미 요, 오오츠카 아키오, 하라다 다이지로, 카토 하루코 사실 난 만화가 무지 좋다.집의 가족들은 다들 아는 사실이다. 아직도 머리가 복잡하면혼자서 만화가게를 가곤 한다.어릴때 동네에 친.. 2006. 6. 3.
쏘우 쏘우어느 낯선 지하실쇠사슬에 묶인 채로 깨어난 두 남자어느 지하실. 자신들의 발목에 쇠줄이 묶인 채 마주하게 된 ‘아담’(리 와넬)과 닥터 ‘고든’(캐리 엘위스). 중앙에는 자신의 머리를 총으로 쏘고 자살한 듯한 사내가 피투성이가 되어 누워 있을 뿐, 이 둘은 자신들이 왜 잡혀왔는지, 서로가 누군지조차 모르고 있다.주어진 시간은 8시간다른 한 명을 죽이지 않으면 둘 다 목숨을 잃게 된다주머니 속에 들어있는 테이프.테이프에 들어있는 누군가의 메시지.‘오후 6시까지 닥터 ‘고든’은 ‘아담’을 죽여야만 살아나갈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둘은 물론이고 ‘고든’의 아내와 아이까지 죽이겠다…!’예측할 수 없는 범인그 누구도 용의선상에서 벗어날 수 없다어떻게든 빠져나가려고 갖은 애를 써보지만 소용이 없다.이제 둘은 .. 2006. 6. 3.
조제,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지금까지 본 멜로 성격의 영화중에서..최고의 영화... 가장 현실적이고..담담하게..그려내었다. 왜 보라고 했는지 알게 해주는 영화였다. 2006. 6. 3.
볼링 포 콜럼바인 볼링 포 콜럼바인통쾌! 짜릿! 미국에 날리는 강력한 펀치!!찌르다가 웃기다가... 마이클 무어, 미국의 공포정치를 해부하다!1999년 4월 20일 에릭과 딜란이라는 두 소년이 미국 콜럼바인 고등학교에서 벌인 총기 난사 사건은 무려 900여발의 총알로 학생 12명과 교사 1명을 죽인 끔찍한 사건이었다. 전문가들은 그들의 행동의 원인을 폭력, 마약, 만화, 게임, 가정환경, 록가수 마릴린 맨슨에 돌렸으나 감독은 그런 생각들에 일침을 가한다. 사건이 발생하던 날 아침에 미국의 코소보 공습이 있었는데 그렇다면 대통령의 책임이 아닌가? 아니면 그날 아침 그들은 볼링을 했다는데 볼링의 탓이란 말인가?감독의 시선을 따라 콜럼바인 사건을 파고 들어가다보면 미국의 2억 8천만 인구가 얼마나 조장된 공포에 길들여져 있는지.. 2006. 6. 3.
짝패 짝패친구가 죽었다.2005년 온성. 서울에서 형사생활을 하던 태수는 어린 시절 죽마고우 왕재의 부음을 듣고 십여 년 만에 고향을 찾는다. 그는 장례식장에서 필호와 석환, 동환과 재회한다. 왕재의 갑작스런 죽음에 의문을 품은 태수는 서울행을 잠시 보류하고 며칠 더 고향에 남기로 한다. 우리가 쫓는다.왕재의 주변을 중심으로 조사를 벌이던 태수는 패거리들에게 공격을 당하다, 석환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위기에서 벗어난다. 이 날의 사건을 계기로 의혹은 더욱 짙어지고, 태수와 석환은 본격적으로 왕재의 죽음을 파헤쳐 들어간다. 그러나 그들이 죽음의 배후에 가까이 다가가면 갈수록, 이유를 알 수 없는 죽음이 꼬리에 꼬리를 문다. 태수와 석환은 어느새 운명적으로 짝패가 되어 보이지 않는 적들을 향해 전쟁을 선포하기에 이.. 2006. 6. 2.
증오.. 마티유 카소비츠 증오유태계 프랑스인 빈츠와 아랍계인 사이드, 흑인 위베르는 그저 빈둥거리며 하루하루를 사는 미래가 없는 젊은이들이다. 어느 날, 이들은 총 한 자루를 우연히 얻게 된다. 마음에 들지 않는 어떤 것도 제거할 수 있는 총으로 어깨에 힘이 들어간 이들은 골목을 배회하지만 막상 총의 쓰임새는 별로 탐탁치 않다. 암살을 하고 싶어하던 빈츠가 총을 위베르에게 건네주고 전날 그들의 감정을 건드렸던 경찰과 다시 만나게 되는데...평점8.5 (1997.11.08 개봉)감독마티유 카소비츠출연뱅상 카셀, 위베르 쿤데, 사이드 타그마우이, 조세프 모모, 류카 와이스브로트, 브누아 마지멜, 마틸드 비트리, 에드와 몽투트, 커트 킬러, 프랑수아 레방탈, 줄리 모뒤에슈, 카린 비아르, 피터 카소비츠, 벵상 링던, 크리스토프 로씨뇽.. 2006.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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