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의 파격과 역사가 가미된 이야기.. 돋보인 것은 역시 케이트 윈슬렛이었지만 나에겐 약간의 아쉬움이 남는다.



슬럼독이 밀리어네어가 되어가는 과정을 보여준 영화. 하지만 그가 원한 건 밀리어네어가 아니라 한 여자였을 뿐이었다.

대니보일은 한 타임 빠른 화면 전환을 보여주는 전개로 속도감있게 영화를 전개시켰다. 트레인스포팅과 선샤인의 중간쯤에 위치한 듯한 영화..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Posted by 판단중지

트랙백 주소 : http://blueweiv.net/trackback/328 관련글 쓰기

체인질링
감독 클린트 이스트우드 (2008 / 미국)
출연 안젤리나 졸리, 존 말코비치, 제프리 도너반, 마이클 켈리
상세보기

더 레슬러
감독 대런 아로노프스키 (2008 / 프랑스, 미국)
출연 미키 루크, 마리사 토메이, 에반 레이첼 우드, 아제이 나이두
상세보기

낮술
감독 노영석 (2008 / 한국)
출연 송삼동, 김강희, 이란희, 신운섭
상세보기

워낭소리
감독 이충렬 (2008 / 한국)
출연 최원균, 이삼순
상세보기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감독 데이비드 핀처 (2008 / 미국)
출연 브래드 피트, 케이트 블란쳇, 태라지 P. 헨슨, 줄리아 오몬드
상세보기
굿' 바이 : Good&Bye
감독 타키타 요지로 (2008 / 일본)
출연 모토키 마사히로, 히로스에 료코, 야마자키 츠토무, 요시유키 카즈코
상세보기

왓치맨
감독 잭 스나이더 (2009 / 영국, 미국)
출연 재키 얼 헤일리, 제프리 딘 모건, 빌리 크루덥, 말린 애커맨
상세보기

오이시맨
감독 김정중 (2008 / 일본, 한국)
출연 이민기, 이케와키 치즈루, 정유미, 박철민
상세보기

레볼루셔너리 로드
감독 샘 멘데스 (2009 / 영국, 미국)
출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케이트 윈슬렛, 마이클 섀넌, 라이언 심킨스
상세보기


그 외 다수라고 적어야 하는 건가보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Posted by 판단중지

트랙백 주소 : http://blueweiv.net/trackback/327 관련글 쓰기

삶과 죽음

Just Talk 2009/03/23 22:13
얼마전에 가족중에서 부모님과 형제들을 제외하고 이 세상에서 나를 가장 아껴주던 외할머님이 돌아가셨다. 아직도 난 멍한 상태이다

얼마전 구정에도 뵈었었는데 말이다.

그런데, 문득 내가 초등학교 4학년때 외가에 가서 저녁을 먹으면서 무심코 외할머니에게 이런 말을 했다.

" 할머니, 나 감주 먹고 싶다"

다음날 아침상에는 감주가 올라왔다.

저녁상을 물리고 난 후에 장을 다시 보고 밤을 새다시피해서 따듯한 감주를 나에게 아침상에 올려주신 그런 분이셨다.

이젠 그런 예전 일을 같이 이야기할 수 있는 할머님이 내곁에 없다.

그것이 슬프다. 무척이나.말이다.

죽음은 갑자기 사라지고 과거의 추억을 되살아나게 하고 그것을 같이 공유할 사람이 없다는 것이  너무나 나에겐 힘들다.

더구나 오늘 회사에서는 내가 상으로 휴가 낸 데에 대해서 사망진단서를 요구했다. 회사로서는 당연하겠지만 나에겐 그것이 더더욱 상처다.

꼭 이래야만 하는 것인지 말이다.

아직 난 49제도 지나지 않았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Just Talk'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난 아직도  (0) 2009/04/15
삶과 죽음  (4) 2009/03/23
Travis Or Oasis  (3) 2009/02/05
지침...피곤함..  (0) 2009/02/03

Posted by 판단중지

트랙백 주소 : http://blueweiv.net/trackback/326 관련글 쓰기

그랜 토리노
감독 클린트 이스트우드 (2008 / 오스트레일리아, 미국)
출연 클린트 이스트우드, 비 뱅, 아니 허, 크리스토퍼 칼리
상세보기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영화는 실망시키지는 않는다.
옆자리의 누군가는 눈이 붓도록 울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Posted by 판단중지

트랙백 주소 : http://blueweiv.net/trackback/325 관련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