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20 속도감 나는 서있지만 그들은 빠르게 지나간다. 2008. 11. 30. LX3 Test Shot 2008. 9. 8. 책읽기에 대한 생각 사실 책 읽기에 대해서 어느 독서 모임에 나가면서부터 고민을 하게 되었다.책을 잘 보지 않는다는 것을 스스로 알고 있었지만 그 모임에 나가서 다른 분들의 다양한 이야기와 책 읽기에 대해서 들으면서 내가 참 어려도 한참 어리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때론 나와 생각이 맞지 않거나 전혀 반대쪽의 의견도 나오는 데 거기에 대해서 좀 더 진지하게 내가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되는 것이 난 무척이나 좋다.예전에 책 읽기에 대한 고민을 할 때 읽었던 책이 다치바나 다카시의 "나는 이런 책을 읽어왔다"이다.나는 이런 책을 읽어 왔다 - 다치바나 다카시 지음, 이언숙 옮김/청어람미디어거기에 보면 다치바나가 책 읽기에 대한 나름의 기준을 제시한다.1. 책을 사는 데 돈을 아끼지 말라. 책이 많이 비싸졌다고 하지만 기본적으.. 2008. 9. 8. 오랜만의 Lomo 2008. 8. 4. 김영하의 소설 - 퀴즈쇼, 빛의 제국 김영하의 소설을 읽기 시작한 것은 상당히 오래전부터입니다. 10여년전 그의 문학동네 당선작부터이죠. 아시겠지만 그 소설이 바로 " 나를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입니다.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 김영하 지음/문학동네이 소설은 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했습니다. 보신 분이 그렇게 많지는 않으리라 생각됩니다만 그래도 전 보았습니다. 원작의 느낌보다 아무래도 영화의 느낌이 저에게 크게 와닿는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제가 김영하의 초기 소설을 읽으면 상당히 감각적이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아시는 분은 통속적이라고 표현을 하더군요. 하지만, 저에게는 어느 정도 잘 맞는 소설이었습니다. 검은 꽃이라는 그의 다른 소설을 읽은 분이 계시겠지만 그 소설에는 구한말의 남미이주에 대한 무게감있는 소설을 쓰기도 했습니.. 2008. 7. 19. 어느날 밤..해질무렵과 해가 지고 난후.. 2008. 7. 5. 등대와 바다 2008. 6. 15. 뒤늦게 찾은 사진들. 2008. 6. 8. 목요일의 오후 2008. 5. 31. 이전 1 ··· 5 6 7 8 9 10 11 ··· 1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