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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1.26 진중권의 서양 미술사(모더니즘편) - 진중권, 오프 더 레코드 현대미술 - 정장진
두 권의 책을 읽었다. 설 연휴 기간 동안에 어떻게든 책을 더 보려고 했지만 현실적인 이유로 그것은 힘들었고 결국은 읽다가 만 책과 읽으려던 책을 기차 여행을 하면서 다 읽게 되었다. 

진중권의 서양미술사 : 모더니즘 편 - 10점
진중권 지음/휴머니스트

내가 산 책 위의 책은 그러니깐 실은 아래 책을 사서 먼저 읽다가 흐름을 알아야겠다는 생각에서 사게 된 것이다. 일단은 이 책에서는 19세초기 초반부터 2차세계대전까지의 주요 미술 흐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연대순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내가 보기에는 그 흐름이 꼭 연대라기 보다는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면서 성장한 이야기를 나타내고 있다는 생각이다. 단지 이 책은 미학적이라고 할 수 있는 - 사실 내가 이 부분에 대해서는 문외한인지라 -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아방가르드라 불리우는 이 전위 예술들은 고전주의를 계승한다기 보다는 그것을 넘어서고 다른 제재들을 받아들이면서 성장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보면 고전주의에 대한 반동에서 시작했다는 그것과 1차 세계대전을 겪으면서 나타나는 변화의 폭이 결국은 전체적인 흐름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슴은 당연한 것이다. 

책에 나온 사조 하나하나에 대한 특징을 이야기하기 보다는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면서 읽으려고 했는 데, 어려운 용어들과 미술에 대한 이해부족이 책을 읽는 데에 어려움이 따랐다. 읽다가 잘 모르는 용어가 나오면 위키를 뒤지고 사전을 찾고 검색하면서 읽었슴에도 불구하고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는 데에는 좋았다고 생각이 든다. 

에필로그 성격의 마지막 챕터를 보면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오프 더 레코드 현대미술 - 8점
정장진 지음/동녘
 
진중권의 위의 책과 달리 이 책은 흐름이 아닌 화가를 놓고 그의 대표작이나 알려지지 않은 다른 그림에 대한 배경과  설명을 해준다. 즉, 이 책은 화가 개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설명을 해준다. 따라서 나같은 입문자가 이 책을 보면 화가에 대해서 좀 더 많은 정보를 알 수 있다.  에피소드 중심의 현대 미술 작가들에 대해서 설명을 해준다. 그러니 나같은 입문자에게는 볼만한 책이라고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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