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하다보면 일정관리가 중요하다. 그런 일정 관리를 하다가 보니 여러가지 도구들을 사용하게 되는 것은 당연하다. 인간이다 보니 다 기억하기도 힘들고 그렇게 할 수도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온 도구들 중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것이 아마도 내 생각엔 프랭클린 플래너가 아닐까 한다. 잘 쓰지는 못했지만 1-2년동안 사용을 했고, 내가 일하는 회사에 서버를 공급하기도 했던 DELL 에서  프랭클린 플래너의 캐주얼 버전을 만들어서 고객에게 판촉용으로 주기도 해서 사용한 적도 있다. 

전산실에 근무하다보니 아무래도 PC앞에 집중적으로 앉아서 일하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많고 그런 시간때문에 다른 방법을 좀 찾게 되었다. 그러다보니 병행해서 가장 많이 쓰인 것이 아마도 MS의 Outlook일 것이다.



그러나 역시 문제는 이것을 이동하면서 보기가 어려웠다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다시 또 방법을 찾다가 구글 캘린더를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이렇게 하면서 이동성에 대한 문제는 어느정도 해결이 되었다. 그런데, 아웃룩은 데스크탑 버전이라서 온라인을 지원하지 않았고 이 부분 때문에 문제가 되었는 데 이 부분에 대한 문제가 해결이 된 것이다. 물론 여기에는 하나의 Tip 이 있다. 구글에서 제공하는 구글의 캘린더와 아웃룩의 캘린더 연동 에이전트이다. 이것을 설치하고 계정 정보를 입력하면 두 캘린더가 연동이 된다.


구글에서 제공하는 동기화 프로그램은 아래의 링크에서 받을 수 있다. 

이 부분에서 또 하나의 문제가 생겼다. 두 개는 동기화해서 다닐 수 있는 데 스마트폰상에서 Task 기반한 작업도 같이 보고 싶은 데 어떻게 하면 가능할 것인가?하는 생각이 들었고 방법을 찾다보니 toodledo.com 이라는 사이트를 알게 되었다. 물론 구글의 캘린더에서도 태스크기반을 제공하지만 스마트폰에서도 해당 기능을 사용해야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물론 이 tooledo.com은 아이폰 앱이 나와있다. 유료로 말이다. 그런데, 캘린더와 따로 관리하기에는 약간의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이고 해서 다른 방법을 찾다가 많은 분들이 pocket Informant를 사용하는 것을 알았다. 


가격이 좀 비싸긴 한데 나같은 경우에는 할인을 할때 4.99불에 구매를 하였다. 이 툴은 구글 캘린더와 toodledo.com과 연동이 되어서 해당 사이트에 입력하거나 내가 입력한 각종 데이터들이 두 사이트로 동기화가 된다. 즉, 스마트폰-구글캘린더-아웃룩이 연동되는 것이다. 물론 작업기반의 것은 제외인 상태지만 온라인 상태에서는 언제나 확인이 가능하고 스마트폰에서는 해당 데이터를 내려받아서 저장하는 형태라서 확인도 가능하다. 


비싼 것이 흠이긴 한데 사용법은 간단하다고 볼 수 도 있고 검색하면 많은 사용법 강좌들도 있으므로 사용하는 데에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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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daegul.tistory.com BlogIcon 데굴대굴 2011.03.03 13: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핫핫핫.. 지름은 이렇게 시작하는거죠. -_-a

    • Favicon of http://blueweiv.net BlogIcon 판단중지 2011.03.03 14: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습니다. 지름은 이렇게 시작해서 - -; 노리다가 질러버렸죠..더구나 할인이라는 말에 혹하여 12불인가로 아는 데 크리스마스랍시고 할인을 하길래요

  2. 까만봉지 2011.07.20 18: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pocket informant 사용할려고 하는데 궁금한게 있어 질문 드립니다.
    이 어플 잠금 설정은 어디서 하나요??

    • Favicon of http://blueweiv.net BlogIcon 판단중지 2011.07.21 00: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별도의 잠금 기능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잠그시려면 탈옥하셔서 어플 잠그는 별도의 어플을 다운받으셔서 설치하셔야 합니다.
      아래 링크 참조하십시요
      http://iphoneblog.co.kr/entry/%EC%95%84%EC%9D%B4%ED%8F%B0-%EC%95%84%EC%9D%B4%ED%8C%9F-%ED%84%B0%EC%B9%98-%EC%95%94%ED%98%B8%EB%A1%9C-%EC%96%B4%ED%94%8C%EC%9D%84-%EB%B3%B4%ED%98%B8-%EA%B4%80%EB%A6%AC%ED%95%98%EB%8A%94-%EC%8B%9C%EB%94%94%EC%95%84-%EB%AC%B4%EB%A3%8C-%EC%96%B4%ED%94%8C-Lockdown

  3. 까만봉지 2011.07.21 07: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본적으로 잠금 기능을 지원 안하나보네요..
    탈옥해서 개별 어플들 잠금하는 그것으로 해야 하는 거군요 ㅜㅜ
    아무튼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아이폰을 약  13개월 가량 사용중이다. 해당 폰을 사용하게 되면서 좋은 점은 역시 이동하면서 내가 네트워크 상에서 하던 작업들을 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반면에 나는  네트워크에 보다 더 종속적인 사람이 되어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스마트폰 시장은 점점 더 거대해지고 있다.  이제 조만간 거의 모든 폰은 스마트폰이 될 거 같다. 그런데 이 상황에서 windows phone이 노키아와 협력하여 나온다고 한다. 즉, 노키아는 그들이 밀던 심비안을 완전히 버리고 MS와의 합작을 통해서 새로운 부활을 꿈꾸겠다고 한다. -노키아는 심비안도 버리고 미고도 버린 것이다.

자, 이 상황에서 지금의 시장은 네 개의 주력 OS로 재편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의 바다나 HP의 webOS는 개인적으로 보건데 조금은 불투명한 상태라고 보여진다. 가시성이 드러난 것으로 보면 4가지 정도가 아닐까 한다.

우리가 스마트폰의 선두주자로 알았던 블랙베리, 애플의  iOS, MS의 window phone 7, 구글의 안드로이드이다. 이렇게 보면 ㅇ들 4개가 시장을 당분간 거의 주도할 것으로 보여진다.그중에서도 시장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것은 역시 애플의 iOS이다. 

그런데 개발하는 입장에서 보면 내가 개발을 해서 이들 네 개의 플랫폼에 다 올리려면 상당한 시간과 각종 제약사항을 검토해야만 한다. 예를 들어서 애플에서는 지원하는 기능이 안드로이드에서는 지원하지 않아서 다른 방법으로 해당 기능을 구현해야 한다면 더 많은 노력과 시간이 들어가는 당연하다. 이러한 파편화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이 과연 적당한 것인가?  내가 보기에는 이것은 개발자나 개발된 것을 사용하는 소비자에게도 안좋은 것이다.

전문 개발업체라고 하더라도 각각의 플랫폼에 맞는 개발팀을 꾸리고 그 개발팀이 설계 사양을 공유하여 검토하고 개발한다 하더라고 너무나 많은 시간이 들것이다.

그러면 이러한 문제의 해법은 무엇일까? 개인적으로는 웹앱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앱 스토어를 만든 각 OS업체들은 싫어할 것이다. 왜냐하면 자신들의 스토어를 이용하지 않으면서 어플을 사용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른 시각으로 OS업체들이 직접 웹 앱스토어를 만들면 된다. 내가 경험한 사이트는 아래의 http://openappmkt.com 사이트이다. 



웹앱이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자기의 스마트폰에서 이 웹 사이트를 접근해서 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HTML5로 구성된 이 웹앱사이트는 개발자가 웹 표준을 준수한 앱을 웹 앱 사이트에 올리고 그것을 그냥 각 스마트폰에서 설치하면 되는 것이다. 따라서, 각 스마트폰에 종속되는 플랫폼으로 개발자가 노력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물론 내가 본 바로는 몇 가지 개선해야 할 점은 있다. 업데이트 알림같은 것이라든가, 사전 어플같은 경우에는 네트워크에 접속하지 않고 바로 내려받은 DB로 사용할 수 있지만 이 웹 앱은 그런 것들에 대해서 좀 더 고민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사실 이것도 내가 본 약간의 피상적인 것이다.

그러나, 개발자의 입장에서 보면 OS에 종속되지 않고 독립적으로 모든 플랫폼에 돌아가는 어플을 작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웹 앱 사이트는 아주 좋으며 장기적인 안목으로 볼 때도 표준화된 플랫폼으로 간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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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혁명 - 6점
조상현.김현 지음/황금사자

이 책은 사실 부제가 더 어울리는 책이다. - 미래 세상은 소셜 네트워크와 모바일이 지배한다고 적은 그 글이 더 어울린다. 지금은 바야흐로 소셜의 시대이며 모바일의 시대인 것이다. 이런 것을 모르면 이제 트렌드에 뒤쳐진다고 할 수도 있다. 
이 책에서는 네트워크상에서의 소통에 대해서 이야길 나누고 있다. 그래서 대표적으로 요즘 한창 뜨고 있는 것인 트위터와 페이스북과 소통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 데 사실 이 책을 보면서 이제는 이러한 트렌드 성의 글들은 오히려 전문 블로거들이 실시간으로 혹은 약간의 시간을 두고 양질의 글들을 생산해내고 있는 시점이라서 책으로서 이런 것을 이해하기 보다는 오히려 직접 필드에서 해보면서 느끼는 것들이 더 도움이 되지 않을 까한다.

책에서 말한 것처럼 네트워크 상에서 링크되어 가면 6단계면 거의 모든 사람을 알 수 있고 그 중에서 허브라고 불리는 인물을 빨리 알고 접근해서 다른 인맥으로 확장하여 가는 것도 가능하여 졌다. 이러한 인맥확장용 서비스들을 온라인상에서 구현한 것이 소셜 네트워킹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대표적인 트위터는 모바일을 위해서 만들어진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이다. 단문 140자로 만들어진 이것은 모바일용으로 설계되어진 것이다. 팔로워/팔로잉이라는 개념은 마치 라디오 방송을 하는 채널에 내가 들어가서 듣는 그런 느낌을 준다. - 언팔/맞팔/불록은 개인의 자유다. 이걸 가지고 트위터에서 말씀들이 많았는 데 난 분명히 말하건데 개인의 자유다. 블로그는 주간지 혹은 

페이스북은 얼마전 본 영화 소셜네트워크에도 나와 있지만 현존하는 최대의 SNS이다. 5억명이라는 것은 중국/인도 다음의 인구수이다. 더구나 오픈 플랫폼 형태를 띄면서 많은 3rd Party프로그램들이 생겨나고 이 플랫폼에 올라간 소셜 네트워킹 게임들도 나오기 시작했다. 페이스북을 하면 이 게임을 다들 한다고 하던데 난 시작은 했지만 신경은 안쓰고 있다. 이 게임에서도 공동으로 도시를 건설하고 - 왠지 심시티가 생각나더라는 - 그것으로 온라인 상에서 생활을 하는 그런 시스템이다.

또한, 이러한 것들은 모두 모바일 장비 - 스마트폰/태블릿-과 결합하여 여러가지 서비스들을 하고 있는 데, 금일 국내에도 발매되기 시작한 태블릿인 아이패드의 경우에는 차후 버전인 IOS4.3에서 미디어가 제공하는 기사들을 받아오는 기능을 추가할 것이라고 한다. 사실 지금도 와이어드같은 잡지는 유료로 앱이 있고 유료 모델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 데 이 경우에는 워낙 유명한 것이라서 그럴 것이다. 더구나 월간지라는 특성을 가지게 되면 더더욱 이러한 멀티미디어적인 특성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사실 나도 그렇지만 인터넷 상에서 미디어의 기사를 돈 주고 본다는 것에 대해서 아직은 설익은 감이 분명히 있고 책에서도 그러한 점에 대해서 지적을 하고 있다.  더구나 국내의 신문들 수익구조는 절대적으로 광고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것은 어려운 상황이 될 것이다. 

그런데, 기억해보면 인터넷이 처음에 활성화되기 시작할 때 다들 그랬다. 종이 신문이 없어진다고 그랬지만 아직도 살아남았고 살아남을 것이다. 

다시금 요즘의 화제가 되는 이야기로 돌아가서 오늘 소셜 커머스 사이트인 구루폰을 구글이 거의 6조원가까운 가격으로 샀다고 한다. 이젠 소셜이 시장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관련 페이스북 포스트는 광파리님의 글을 링크한다. Here Click

개인적인 생각인데 이제는 소셜 커머스와 LBS가 결합하여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생각이 된다.책에서도 나왔지만 이 시장에 대해서 애플은 예상을 하고 있고 그렇기에 위치기반한 상업 서비스를 하는 앱을 등록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디고 한다. 조만간 애플은 이것과 관련된 사업을 분명히 제시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 

사실 소통 혁명이라는 보다는 이 책은 소셜 네트워크와 모바일이 가지는 파괴력과 미래에 대해서 언급해놓고 있고 그것에 따라서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를 고민하고 있다. 국내의 많은 소셜 관련 서비스들은 이제 시작인데 미국의 거대 소셜 서비스들은 네트워크를 넘어서 우리를 침공하고 있다. 국내 포탈들이 전환기에 서서 대응을 하고 있지만 이미 시장에서 검증되고 거인이 된 그들을 잘 막아낼수 있을런지는 의문이다. 우리가 만든 서비스가 그들을 이겨내고 그들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서비스할 수 있었으면 한다. 사용자들의 적절한 피드백이 더 좋은 서비스를 만들어 낼 수 있으므로 이런 고민들을  사용자도 해보아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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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애플 제품을 현재 몇 개 가지고 있다. 
일단 아이팟나노를 비롯하여 아이팟 클래식 30G, 아이폰, 맥북까지 가지고 있다. 

난 지난 년도 12월에 인도에서 출장에서 복귀한 이후에  2월 구정이 지난 이후에 해당 아이폰을 구매하여 현재까지 사용중이다. 그러고 보니 해당 제품을 사용하기 시작하던 때에는 내가 있던 프로젝트 팀에서 이 아이폰을 사용하던 사람이 2명정도 있었던 거 같다. 그 분들은 같이 일하는 컨설턴트 분들이었던 것으로 기억을 한다.

난 일단 그분들의 아이폰을 구경하고 그것을 보고 아이폰을 구매하기로 결정했던 것으로 기억을 하고 있으며 내가 아이폰을 구매할 때 기존의 핸드폰은 폰이 없으신 어머니께 드렸다. (도움주신 KT 담당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원래는 그게 잘 안풀리는 거였는 데 그걸 그냥 풀어 주셨다. )

일단 내가 10개월 동안 아이폰을 쓰면서 변화한 점을 말하고자 한다.

1. 소셜 네트워킹
    - 일단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소셜네트워킹 (SNS)을 하기 시작했다. 내 생각엔 거의 30-40%가 이 트위터를 하는 데에 소모하는 거 같다, 그러면서 140자이내의 각종 짧은 정보들을 획득하고 새로운 인간관계들을 얻어나가고 있다. 또한, 다양한 주제에 대한 의견 표출을 접하면서 몰랐던 사실들도 알고 있다. 이러한 SNS를 쓰면서 알게되는 것은 온라인 상에서의 인간관계 확장이라는 점도 있지만 평소에 알지 못하던 여러가지 사실들을 속보 형태로 알게 되었다는 점이다. 특히, 트위터를 이용하면서 이러한 부분은 극대화되었다. 언론들은 트위터에 올라온 정보들을 속보형태로 올리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트위터에 올린 글들에 대한 개인의 저작권문제는 고민을 해보아야 할 것이다. 일전에 어느 분이 올린 것을 보니 내가 트위터에 글을 올리면 그 저작권한을 양도하는 형태로 알고 있다. 이 부분이 적절한지는 의문이다. 그리고 부가적으로 드는 생각이 국내의 SNS서비스의 몰락을 스마트폰이 가져왔다는 점이다. 싸이나 미투데이등이 있지만 그 파급력에서는 현재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생각이 된다. 
 

2. 편리함
- 어플을 정말 많이 깔았다. 나 같은 경우에는 IT라서 그냥 이것저것 마구 깔았다가 지웠다 하는 일들을 했다. 4.0에서 4.1로 업글하다가 벽돌되는 바람에 리퍼도 한번 받았다. 그런데 리퍼받은 것이 홈버튼이 안되어서 또 가서 새로 받았고 그러면서 백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절감했다. 그런데, 나는 서두에도 이야길 했지만 전에는 어딜 가면 핸드폰, 아이팟 클래식, PDA를 들고 다녔다. 출장다닐 때는 거의 들고 다녔다. 그런데 이젠 그러지 않는다 왜냐하면 스마트폰 하나로 해결이 되었다. 그리고 여러가지 어플들을 어디서나 다운 받을 수 있어서 너무 좋다. 아시겠지만 앱스토어에는 엄청나게 많은 것이 있다. 그것중에서 무료인 것만 깔아도 충분히 사용가능하다. 개인적으로는 폴더를 이용해서 정리해서 사용중인 데, 안드로이드 계열도 이게 되면 더 좋지 않을 까 싶다. 안드로이드를 보면 사용자 경험측면에서 편리함이 아이폰보다 떨어지고 그리고 업그레이드도 폰개발사가 해야하는 문제도 있어서 파편화되어서 사용자의 요구에 대응하기가 어렵고 크롬OS가 장착된 넷북이 나오면 이것이 결국 테블릿까지 갈것인데 스스로의 시장을 줄여서 혼란에 빠지게 만들것이다.

3. 구속
- 이건 좋으면서도 나쁘다. 회사에선 이젠 업무를 모바일로 이동하려고 하는 추세다. 소위 말하는 스마트워킹시대로 전환될 것이 아주 자명하다. 그것이 언제일지 모르지만 그렇게 될것이다. 그런데, 지금도 사실 회사메일을 어디서나 확인가능하게 해줘서 아주 골치아픈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메일을 확인하고 문서작업은 못하지만 간단한 의견같은 것은 얼마든지 답장으로 줄 수가 있게 된 것이다.  이것은 모바일워킹 혹은 스마트 워킹의 전초전이다. 우린 이제 언제 어디서나 일을 할 수 있는 상황이 된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이거 너무 싫다. 그런데 그렇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되어가고 있다.


4. 속은 기분? 서비스의 확장
- 내가 스마트 폰을 쓰면서 제일 열받은 부분은 통신사와 메일 서비스를 해주는 포탈들이다. 이 업체들은 핸드폰 벨소리로 돈을 벌기 위해서 핸드폰의 기능을 제한해서 사용자가 그 폰의 기능을 최대한 쓰도록 배려하는 것이 아닌 그냥 무조건 자기들 돈벌이로 이용하 것이다. 고객 센터에 전화하면 고객님이라고 외치지만 실은 돈줄님이라고 외치고 있고 얼마나 이 사람들에게서 뽑아 먹을 까 하던 점이다. 그리고 포탈에 화가 난 것은 이 업체들 전에 스마트폰이 들어오기전에는 절대로 허용하지 않던 pop3/smtp/imap 메일 서비스들을 다 풀었다. 왜냐하면 구글도 그것을 "공짜로" 서비스하였고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그쪽으로 다 이동할 것을 걱정하였던 것이다. 그러면 진작에 이런 서비스들을 고객에게 해주면 좋은 데 왜 안했냐하면 이런 서비스들을 하면 서버의 부하와 시설투자비등이 더 든다. 그래서 이 포탈들은 그전에는 이걸 다 프리미엄서비스입네하고 돈을 연간 얼마인가 받고 서비스를 해주었다는 점이다. 내 생각엔 구글 앱스처럼 기업대상 고객에겐 돈 좀 더 받고 서비스하고 일반 사용자에게는 그냥 서비스를 해주는 것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만약 스마트폰의 바람이 불지 않았으면 우린 그냥 이런 서비스 하나도 못받고 있었을 것이다. 포탈의 메일을 그들의 웹에 반드시 접속해서 사용해야만 했었을 것이다. 그러면서 광고를 정말 많이 보아야 하고 그들의 광고 수익을 극대화시켜 주었을 것이다. 스마트폰이 들어오면서 가장 좋은 점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이 고객중심으로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그것이 가장 좋은 점이며 어디서나 무선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춰나가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이런 점에서 우린 애플에게 감사를 표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우리가 하드웨어만 생산하는 곳으로 전락하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도 남는다. 

다음에 또 여기에 대해서 기회가 되면 내가 사용중인 어플들에 대해서 이야길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뱀다리. 트윗에서 그런 글을 봤다. 삼성의 PC Manager를 개발한 외주개발자가 다시는 삼성용역은 하지 않겠다고 올렸던 것을 기억한다. 그것이 우리의 개발자들을 보는 현실이다. 우리는 IT강국이 아니다. 세계적인 IT인프라 벤더도 없고 글로벌한 소프트웨어 개발사도 없다. 왜 인가? 내가 다니는 회사의 서버와 네트워크 장비는 다 외산이다. 이걸 어떻게 설명할것인가? 우리 IT 강국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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