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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6.11 촛불문화제? 시위? (6)
  2. 2008.05.28 각성.. (1)
촛불을 든지 한달을 넘긴 것으로 기억이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푸른기와집이랑 그쪽 동네분들(찌라시 포함)은 꼼짝도 안한다.

한마디로 "넌 떠들어라. 난 모른다"는 것이다.

답답한 마음에 동생에게 메신저로 이야길 같이 하던 중에 이것을 "시위"로 볼것인지?
아니면 그냥 "문화제"로 볼것인지에 대해서 좀 헛갈리게 되었다.

다수의 집회와 가투 경험이 있는 동생은 적응못하겠다는 것이다.

마치 놀러온 거 같고 긴장감같은 것도 없어서 이걸 시위라고 하기에도 그렇다는 것이다.
- 최루탄이랑 사과탄날라다니던 시절이랑 다르긴 하지만 말이다.

시간이 많이 흐르고 환경이 변했다. 그것에 대해서 우리 스스로도 고민을 해봐야하는 상황인 것 같다.

다만 동생과 동감했던 것은 20대가 세상에 대해서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앞으로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했다. 그것이 어디냐? 안그래..88만원세대여.

당신들이 세상에 대해서 고민하고 변화를 추구하면 그것만으로도 세상을 좋은 방향으로 바뀌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더불어 시위 혹은 문화제에 참가하신 모든 분들과 나처럼 온라인에서만 동조하는 사람들까지 포함해서 즐거운 변화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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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tmrw.tistory.com BlogIcon 투모로우 2008.06.11 23: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과거의 그 시위다운 시위보다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은 모습이 더 오래갈 수 있고 지치지 않을거란 생각이들어요. (이게 지금 문화가 되어버렸다는 사실은 한편으론 참 우울하지만요). 좀 심하게 열받긴 하지만 그래도 지금 이 과정을 거치면서 젊은세대 (저같은 사람 포함)들도 느끼는게 많은게 사실이니 말씀대로 긍정적으로 생각해도 좋을 것 같아요 ^^;

  2. 정군 2008.06.12 01: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허접 운동권이었지만, 나름 가투경험이 많았던 저도 그게 좀 혼란스러웠는데, ㅋㅋ 어제 가본 결과 다 떠나서 아주 재미있어요.

    • Favicon of http://blueweiv.net BlogIcon 판단중지 2008.06.12 08: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동생은..너무 놀이같아서 그렇다는 것인데..

      그렇지만 역시 긍정적인 변화가 기대된다는 점에서 난 아주 기분좋은데..

      PS. 책은 아직이다. 밤마다 맥주마시고 뻗어버리는 중이라서 말야.

각성..

Just Talk 2008.05.28 18:18
어쩌면 7월말까지 지금의 이 사태가 내가 인정하는 방향으로 안정되지 않으면 표는 끊었지만 펜타를 포기할 수도 있다. 그것은 누군가는 행동하는 실천가로 있지만 난 "한마디로" 놀러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아니면 거기서 펜타서 촛불시위라도 하던가 해야지 조금은 괜찮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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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ella luna 2008.06.26 10: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지 마세요..어떻게 되어가든 펜타포트 가서 즐기세요
    아주 더디지만 좋아질 것이고 국가의 시간은 계속되겠죠
    하지만 개인의 시간은 유한하잖아요
    아임 낫 데어의 쥬드퀸이 항변하지 않던가요?
    나는 나일 뿐인데 왜 사람들은 의무를 씌우려고 하지?
    선거때 뻘짓하지 않는 것이 진정한 민주주의적 행동의
    결정체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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